리눅스 프로세스, 백그라운드, 포어그라운드(ps, kill, bg, fg, jobs, top, sleep,&)

프로세스(process) 란 어렵게 말할 필요 없이 아주 간단하게 현재 컴퓨터에서 실행 중인 프로그램을 일컫는 말이다.

​

​

ctrl+alt+delte -> 작업 관리자

그러면 내가 현재 사용 중인 프로그램을 보여준다

​

리눅스로 들어가기 전에 기본적은 단어 몇 가지만 알아보고 가자

​

1.PID

pid 란 process id 프로세스의 고유 식별 번호 같은 것이다

​

2.ni

ni란 nice의 줄임말인데 리눅스에서는 이를 프로세스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단어로 정의되어 있다 프로세스의 우선순위를 정하면 말 그대로 우선순위가 높은 프로세스를 먼저 처리하게 된다.

​

3. 백그라운드, 포어그라운드

백그라운드는 많이들 들어봤을 텐데 알아듣기 쉽게 윈도우로 예를 들어보겠다 우리가 인터넷을 켜서 네이버 창을 화면에 띄어놨다고 가정하면 그것은 우리 눈앞에 있으니 포어그라운드가 된다 반대로 인터넷을

이 창을 눌러 닫으면 우린 아무것도 켜져 있지 않은 바탕화면을 보게 된다 이는 우리가 방금까지 하고 있던 인터넷을 백그라운드로 숨긴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인터넷을 x를 눌러 종료한 것이 아니기에 다시

이 인터넷 창을 누르면 방금 전까지 하고 있던 인터넷 창을 다시 볼 수 있다. 이렇게 가져와서 다시 인터넷 창이 우리 눈앞에 보이면 그것은 다시 포어그라운드가 되는 것이다.

​

스마트폰으로 예시를 들면 게임 도중에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으면 전화받는 화면이 포어그라운드 게임은 백그라운드로 안 보이게 꺼지지 않고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전화를 끊고 다시 게임 화면을 앞으로 가져오면 그 게임이 포어그라운드로 돌아오는 것이다.

​

리눅스는 gui 환경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윈도우처럼 여러 가지를 포어그라운드로 띄우는 것이 불가능하니 이는 쩌어어 아래에 bg, fg 명령을 통하여 관리하여야 한다

​

​

​

이제 리눅스로 들어가서 윈도우의 작업관리자(응용 프로그램) 현재 사용 중인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는 명령어를 쳐보자

​

ps

#>ps [option]

-a 모든 사용자

-u 이름, 시간, ....

-x 완료되지 않은 프로세스 --> BSD 구문을 사용하여 시스템의 모든 프로세스를 확인

-e 실행 환경

-f full format --> 표준 구문을 사용하여 시스템의 모든 프로세스를 확인

현재 실행 중인 프로그램을 확인해보면 방금 검색한 명령어 ps 와 기본적으로 항상 돌아가고 있는 bash라는 것이 실행 중인 것으로 나와있다.

​

 

ps -ef 옵션을 사용하여 확인해보자

ex) ps -ef

UID PID PPID C STIME TTY TIME CMD

----- ---- ------ -- ------- ---- ------ ------

1) 2) 3) 4) 5) 6) 7) 8)

​

1) UID 프로세스 소유자

2) PID 프로세스 고유 번호

3) PPID 부모 프로세스의 PID

4) C CPU 사용량

5) STIME 프로세스 시작 시간

6) TTY 연결된 터미널

tty[num] 로컬 터미널

pts/[num] 원격 터미널

7) TIME CPU 사용시간

8) CMD Command( 프로세스명 )

​

다시 윈도우로 돌아와서 (프로세스) 란 것을 확인해보자.

작업관리자로 돌아와서 프로세스를 확인해보면 현재에도 컴퓨터가 여러 가지 일(process)들을 실행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컴퓨터는 현재 운영체제를 가동하기 위한 프로세스와 크롬을 실행할 때 베이스로 깔아두는 프로세스 등 여러 가지들이 실행 중인 것이다

​

보통은 리눅스에서 이 많은 프로세스 들을 확인할 때에는 #> ps -aux 옵션을 넣어서 확인한다

-a -u -x 옵션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위에 적어놨다

​

top

top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실시간으로 프로세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명령어이다.

q를 눌러 작동을 멈출 수 있다.

​

fg, bg

fg 와 bg 명령어는 그냥 일반적으로 설명하면 약간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데 아주 쉽게 설명해 보겠다

​

우선 fg, bg 명령어를 알아보기 전에 두 가지 명령어만 더 알아보자

​

&

command ~ [&]

리눅스에서 어떠한 명령어를 실행할 때 뒤에 &을 붙이면 백그라운드로 실행할 수 있게 된다. 만약 뭔가 오래 걸리는 작업을 할 때에는 뒤에 & 을 붙여보자 만약 yum 명령어로 굉장히 다운로드가 오래 걸리는 것을 다운로드한다면 그 다운로드하는 동안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냥 기다려야만 한다. 이를 백그라운드로 실행하면 다운을 받으면서 다른 행동도 할 수 있다.

​

sleep

#> sleep [num]

이건 뭐 하는 명령어인지는 아는데 뭐 할 때 쓰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#> sleep 60 이렇게 사용하면 사용한 그라운드가 60초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프로세스를 학습하는 환경에서 유용한 명령어이니 이 명령어로 설명을 하겠똬

​

우선 sleep 명령어를 그냥 사용하면

이렇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이때 ctrl+z를 누르면 해당 프로세스를 일시정지시키며 백그라운드로 넘기게 된다.

 

jobs

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확인하는 명령어

ctrl + z를 눌러 프로세스를 멈춘 후 백그라운드로 넘겨보자 그리고 jobs로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확인해보면?

 

이런 식으로 확인이 된다

[1]+ Stopped sleep 100

--- -- ---------- -----------

1) 2) 3) 4)

​

1. 작업 번호 (백그라운드 프로세스는 pid 도 당연히 붙지만 작업 번호라는 것이 붙음)

2. 단축키 같은 개념 bg, pg 명령어로 사용

3. 실행 중인 프로세스의 상태

4. 실행 중인 프로세스

​

ps 명령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ps는 실행 중인 프로세스를 확인하는 명령어.

sleep 명령어 앞에 pid 5523 번이 붙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​

이번에는 #> sleep 1000 & 을 통하여 sleep 명령어를 1000초 동안 백그라운드로 실행되게 해보자

sleep 1000 & 명령어를 입력했더니 [1] 5622 작업 번호와 pid 번호를 출력해준다 &을 사용해 바로 백그라운드로 실행하여서 1이라는 작업 번호를 같이 출력해준 것이다 jobs 명령어를 사용해 백그라운드로 돌아가고 있는 명령어를 확인할 수 있다.

​

이제 bg, fg 명령어를 알아보자 이건 윈도우로 치면 alt+tab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

​

fg는 백그라운드로 실행 중인 프로세스를 포어그라운드로 변경하는 것이다

#> fg [% 작업 번호]

​

우선 지금 실행 중인 sleep 1000 명령어를 fg 명령어를 통하여 포어그라운드로 가져와보자

fg 명령을 통해 포어그라운드로 sleep 을 가져왔더니 아까 그냥 sleep 을 사용했던 것처럼 화면이 아무 동작도 하지 않고 멈춘 상태가 됐다. 포어그라운드로 가져왔다는 뜻이다

다음 명령어도 알아봐야 하니 ctrl+z를 눌러 정지를 시킨 후 다시 백그라운드로 돌려놓자

​

​

​

bg는 포어그라운드로 실행 중인 프로세스를 백그라운드로 변경하는 것이다

#> ctrl + z

​

bg 명령어를 fg 명령어와 똑같이 사용하여 백그라운드로 전환할 수 있지만 보통은 앞에서도 많이 썼듯이 ctrl+z를 통하여 백그라운드로 전환한다 하지만 이렇게 백그라운드로 전환을 하게 되면

이렇게 실행 중이었던 게 멈추게 된다 이를 다시 실행시키려면 kill이라는 명령어를 통하여 실행시켜야 한다 ㅠㅠ 귀찮지만 그래야 한다 다시 실행시키기 전에 kill이라는 명령어도 알아보고 가자

​

kill

#> kill [option] [(% 작업 번호) 또는(pid)]

- 정지 #>kill -19 [(% 작업 번호) 또는(pid)]

- 재시작 #>kill -18 [(% 작업 번호) 또는(pid)]

- 종료 #>kill -9 [(% 작업 번호) 또는(pid)]

​

이제 kill 명령어를 사용하여 멈춰있던 sleep 프로세스를 다시 재시작해주자

이와 같이 ps로 pid를 알아낸 후 사용해도 되고 아니면 jobs로 작업 번호를 확인하여 작업 번호로 사용해도 된다.

​

​

백그라운드 작업 번호와 + , -

백그라운드 프로세스는 생성 시에 그냥 프로세스 실행했을 때와 달리 작업 번호와 작업 번호 옆에 +,- 등을 생성하는데 이는 단축키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+,-는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중에 나중에 실행한 프로세스에 붙게 된다.

백그라운드로 sleep 명령어를 4개를 실행시켜보자

jobs 명령어로 확인해보면 저렇게 4개의 sleep 명령어가 실행 중인 것으로 나온다 이는 fg bg 명령어를 사용할 때 편리하다고 앞에 말했는데 먼저 fg +명령어를 사용하여 해당 프로세스를 포어그라운드로 가져와보자

#> fg +를 사용했더니 위에 jobs에서 확인했던 +가 붙어있던 sleep 4000 이 fg 명령을 실행해 포어그라운드로 올라왔다 이를 다시 ctrl+z를 사용해 백그라운드로 넘긴 후에 fg -를 사용해보자

-가 붙어있던 sleep 3000이 포어그라운드로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+,- 가 단축키 같은 것이라고 했던 것이 이해가 되는가?

이와 같이 왜 백그라운드만 작업 번호라는 것이 붙게 되는 줄 이해가 되는가?? 이쯤 되면 fg, bg 명령어가 윈도우의 alt+tab이라고 설명한지 이해가 갈 것이라 생각한다

​

​

nice, renice

모든 프로세스에는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고 그 우선순위를 순서로 일처리를 더 빠르게 처리한다

​

nice는 우선순위를 지정하여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명령어

#>nice -[ni] [command] -를 하나만 쓰면 +가 되고

#>nice -[ni] [command] --를 두개를 쓰면 -가 된다

​

renice​는 실행 중인 프로세스의 우선순위를 변경하는 명령어 nice명령어와 다르게 ni값을 기존 값 에서 -, -- 로 지정하는게 아닌 바로 ni값을 지정해 줄 수 있다

#>renice [ni] [option]

-u [user_name]

-g [group_name]

-p [pid]

​

nice와, renice는 프로세스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명령어이다( -20( ↑ ) ~ 19( ↓ ) ) 우선순위가 -20에 가까울수록 높아지게 되고 19에 가까울수록 낮아지게 된다 왜 이렇게 헷갈리게 만들어 놓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-가 붙어야지 우선순위가 높은 거라고 머릿속에 기억해두자 nice 명령어를 사용하지 않고 명령어를 사용하면 기본 우선순위 NI값은 0이다

​

​

#> nice -15 sleep 500 &

위 명령어를 치면 sleep명령어를 우선순위 15로 설정하여 우선순위를 낮추고 500초동안 백그라운드에 실행되게 하는 명령어이다 반대로 우선순위를 높이고 싶으면 --15로 입력해주면 된다

​

​

다음은 renice를 통해 실행중인 프로세스의 우선순위를 바꿔 보겠다

#> sleep 4000 & / sleep명령어를 4000초동안 백그라운드로 실행되는 명령어 실행

아래 102316이라고 나온 PID를 이용하여 해당 프로세스의 우선순위를 높여보자

​

​

#> renice -5 -p 102316 / PID 102316의 우선순위를 -5로 설정한다

#> ps -l / 해당 명령어로 102316프로세스의 NI값이 -5가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.

​